TREND REPORTS
[Trendbird] (매일경제기사) 트렌드버드, 2022 트렌드 전망 보고서 발표 : 파괴적 혁신 기술과 글로벌 유망 비즈니스 총망라
2022/01/12 09:10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서비스 트렌드버드(Trendbird)가 올해의 핵심적인 기술, 비즈니스 동향을 예측한 '2022 트렌드 전망 보고서(TRENDBIRD - Annual Trend Report 2022)'를 발간했다.
올해 보고서에서는 지난해 글로벌 비즈니스의 전 영역에서 관측된 주요 흐름과 유망한 성장산업, 융합 아이템을 망라하고 이를 기반으로 올해와 향후 2~3년간 주목받을 비즈니스 이슈와 전망을 관련 사례와 함께 정리했다.
보고서는 총 12권으로 구성되며 △신사업/비즈니스모델, △이머징테크/특허, △투자/스타트업, △디자인/미래컨셉, △신제품/혁신제품, △마케팅/컨슈머 등 6개 핵심 기능별 보고서와 △AI/로봇, △리테일/커머스, △모바일/소셜미디어, △자동차/모빌리티, △헬스케어/바이오, △럭셔리/뷰티 등 6개 주요 산업별 보고서로 나뉘어 발간되었다. 특히 각 보고서마다 해당 분야의 트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4~5개의 주제별 핵심 기조를 여기에 해당하는 핵심 사례들과 함께 소개했다.
2022년 주목해야 할 핵심 트렌드 키워드로 △메타버스와 NFT (Non-Fungible Token) △ 긱 이코노미와 BNPL의 성장 △ AIoT (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 성장의 변곡점에 선 SPAC △ 현실로 다가온 도심항공교통과 우주여행 △ ESG 투자 △ 전기 트럭 (Electric Truck) △이산화탄소 포집 (Direct Air Capture) △유전자 편집 (Genome Editing) △△BCI (Brain Computer Interface) △폐배터리 재활용 (Battery Recycle)을 꼽았고, 관련 기술과 유망 비즈니스 기회를 집대성했다.
트렌드버드 보고서의 가장 큰 장점은 전 세계, 전 영역 비즈니스의 최신 동향을 총체적으로 정리했다는 것이다. 또한, 산업별, 제품별 시장 동향만을 분석하는 일반 트렌드 보고서들과 달리, 구체적인 사례와 케이스를 중심으로 트렌드를 분석하고 제공함으로써 독자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신규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를 도울 수 있도록 작성되었다. 이 때문에 800여 개 이상의 글로벌 리딩 기업의 CEO 및 경영진, 미래전략, 기술연구소, 마케팅/디자인 부서가 매년 구독하고 있다.
트렌드버드 USA의 김경훈 이사는 "SK와 LG 등 국내 유수 대기업 고객들에게 신기술이나 독특한 사업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미래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향후 다가올 트렌드를 소개하는 맞춤형 교육 동영상을 제공 중"이라며 "영상 콘텐츠는 시각적인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 구성원이 기술이나 트렌드를 쉽게 이해하고 기획, 전략 및 사업 개발 과정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렌드버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글로벌 시장의 핵심적인 유망 신사업, 첨단 기술, 미래 디자인, 신제품, 자본시장, 컨슈머 등의 미래 동향 정보를 글로벌 시장과 시차 없이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미래 사업기회를 적시에 포착하도록 조력하는 글로벌 미래 트렌드 리서치 기관이다.
‘TRENDBIRD (What’s the Next Big Thing ?)’ 소개
트렌드버드(www.trendbird.biz)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글로벌 시장의 핵심적인 유망 신사업, 첨단기술, 미래디자인, 신제품, 자본시장, 컨슈머 등의 미래동향 정보를 글로벌 시장과 시차없이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미래 사업기회를 적시에 포착하도록 조력하는 글로벌 미래 트렌드 리서치 기관이다. 지난 15년간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주요 트렌드 분석 전문 기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100여 개국 관련 2만개 이상의 전문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삼성그룹, SK그룹, LG그룹, 현대차그룹, 롯데그룹, CJ그룹, 신세계그룹 내의 다양한 산업군의 계열사들과 삼성경제연구소, LG AI연구소 등의 전문 연구기관, 네이버와 카카오 등 인터넷 기업,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소비재 기업을 포함해 한양대학교와 ETRI 등 교육과 공공 부문을 포함해 총800여개 분야별 리딩 기업들을 장기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서비스 재계약율은 85%를 상회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비대면 시대의 온라인 기업 교육을 위해 최신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의 이해를 돕는 기업 맞춤형 트렌드 동영상을 제공 중이다.
Website (기사 URL)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1/34343/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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