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Report] Daily Report : 세계 최초 AI 패션 쇼핑 에이전트 베타 서비스 출시
2025/07/01 08:11
1. Daydream, 세계 최초 AI 패션 쇼핑 에이전트로 베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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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화된 대화형 쇼핑 경험 제공: 사용자는 “Say more” 방식의 질문을 통해 상황, 선호 스타일, 착용 시기 등 구체적인 니즈를 AI에게 전달하며, Daydream은 이를 기반으로 8,500개 브랜드의 200만 개 상품 중 적합한 옵션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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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 강화를 위한 스타일 여권 도입: 초기 세팅 단계에서 사용자에게 좋아하는 브랜드, 선호 사이즈 등 쇼핑 성향을 묻는 설문을 통해 ‘스타일 여권’을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추천 알고리즘이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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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의 재정의와 광고 없는 비즈니스 모델: 기존의 제품 태그 기반 검색이 아닌 대화 기반의 맥락 추론으로 사용자 의도를 파악하며, 브랜드로부터 수수료만 받고 광고는 하지 않는 구조를 통해 신뢰 기반의 쇼핑 플랫폼을 지향
2. Mckinsey 보고서: 글로벌 소비자의 포장 지속가능성 인식 변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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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품질이 여전히 우선 요인으로 작용: 전 세계적으로 구매 결정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격과 품질로 나타났으며, 환경 요소는 중요도 순위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위치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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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지만 상대적 중요도 하락: 재활용 가능성이 가장 중요한 지속가능성 요인으로 평가되었으나, 가치 대비 가격 인식 등 다른 우선순위 요인들이 부각되며 환경 이슈의 비중이 줄어드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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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 의향은 여전하지만 책임 주체에 대한 인식은 기업 중심: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는 여전히 지속가능한 포장을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을 가지고 있으며, 지속가능성 책임은 브랜드와 포장 업체에 있다고 인식하는 비중이 높음
3. Gartner, 2027년까지 에이전틱 AI 프로젝트 40% 이상 중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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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과잉 기대와 낮은 현실 적용성 간 괴리 존재: 다수의 프로젝트가 과장된 기대 속에서 시작되었으며, 실제 기업 목표에 적합하지 않거나 ROI가 불분명해 생산 단계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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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워싱’ 현상 확산: 단순한 RPA나 챗봇에 ‘에이전틱 AI’라는 이름을 붙이는 현상이 늘고 있으며, 진정한 자율성과 지속적 목표 추적이 가능한 에이전트는 130개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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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비즈니스 가치에 초점 맞춘 활용 권장: 기업은 단순 반복 작업보다는 복잡한 의사결정 영역에 AI를 투입해야 하며, 생산성·품질·속도·비용 측면에서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스케이스 중심의 전략이 요구
4. 패션보다 가치 있어 보이는 주얼리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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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보다 완만한 가격 상승률 유지: 지난 10년간 명품 핸드백 가격은 두 배 가까이 인상된 반면, 주얼리는 평균 3~5%의 점진적인 상승률을 보여 비교적 합리적인 소비 대상으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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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진입 장벽 없이 접근 가능한 럭셔리: €1,000 이하로 구매 가능한 주얼리도 존재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진입 장벽이 낮으며, ‘어머니-딸’ 간 선물 문화 등을 통해 고객을 조기에 확보하는 전략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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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성과 정서적 가치를 모두 갖춘 카테고리: 장기적인 가치 보존, 세대 간 수요 확장성, 감성적 만족 등을 충족시켜 주얼리는 크래프트맨십을 유지하면서도 매출이 성장 중인 유일한 럭셔리 카테고리로 부상 중
5. 루이비통, 체험형 플래그십 ‘The Louis’로 중국 소비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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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매장보단 ‘경험’으로 소비자 끌어들이는 전략 강화: 매장을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닌 카페, 전시공간 등 복합 체험 장소로 구성해, 소비자와의 정서적 연결 및 브랜드 몰입을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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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품 시장 성장 정체 속 전략적 자원 재배치: 2025년 중국 시장은 플랫 성장세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일부 매장은 철수하면서 동시에 대형 체험형 매장을 통해 희소성과 가시성을 유지하는 전략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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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과 ‘문화적 의미’ 창출을 통한 리포지셔닝 시도: 기존 오버익스포저된 유통 채널에서 벗어나 문화 공간, 고급 다이닝, VIP 라운지 등으로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를 재정립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
6. CNBC, 2025년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AI 기업 Top 1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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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개 기업의 기업가치만 5,000억 달러에 육박: OpenAI, Anduril, Databricks, Anthropic, Canva가 주도하며, 이 중 OpenAI는 4조 원 이상을 유치하고 단독으로 300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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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의 산업 전방위 확산 흐름 뚜렷: 방위 산업 드론을 만드는 Anduril부터 디자인 자동화를 지원하는 Canva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적용이 확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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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에 대한 투자 우위 지속: 여전히 생성형 AI에 대한 투자가 다른 기술 영역보다 월등히 많으며, 차세대 산업 혁신의 핵심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음
7. Sora 로봇, 공중과 지상 결합한 온라인 쇼핑 배송 시스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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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자동화 물류 플랫폼 완성도 높임: 창고에서 메인 차량이 자동으로 패키지를 수거하고, 해당 차량 내의 지상 및 공중 로봇이 마지막 마일 배송을 위해 독립적으로 배치되는 구조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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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도시 환경 대응 위한 다층형 접근법 채택: 드론은 고층 빌딩, 발코니 등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지상 로봇은 골목과 주거 구역을 담당하여 시간 단축과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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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율 운영을 통한 물류 효율 극대화 시도: 전 과정이 인간 개입 없이 운영되며, 미래형 배송 시스템으로서 정밀성과 속도를 갖춘 물류 혁신의 사례로 주목
8. 트렌드버드 7월호, 글로벌 트렌드 8가지 하이라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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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자율 배송과 3D 인터페이스 특허 주목: 테슬라의 자율주행 배송 시연과 애플의 공간 기반 3D 제스처 인터페이스 특허가 새로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융합 트렌드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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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기반 AI 조직화와 생산성 극대화 트렌드 부각: RAG, CUA 등 신기술을 중심으로 AI가 인간 보조를 넘어 실제 작업 수행 주체로 이동 중이며, 조직 전반의 업무 방식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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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모빌리티·헬스케어에서의 기술 전환 가속화: 레이저 기반 무선 전력 전송, 모듈형 캠핑카 Canvas, 로봇 기반 안과 수술 등에서 혁신 사례가 등장하며 차세대 미래 생활상을 구체화하는 흐름이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