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e By TOPIC      AI   GPT   CES 2025   Siliconvalley   Luxury   Mobility   Retail 2.0   Robot   Healthcare

Browse By BRAND      Apple   Nvidia   Tesla   Google   Amazon   Facebook   Starbucks   IKEA   Samsung   Unicorn

Browse By TYPE      (PDF Report)   (Infographic)   (Patent)   (Paper)   (Video)   (Top 10)   (M&A)   (Funding)
* TRENDBIRD는 Global Trend Sensing & Market Intelligence 서비스로, 800여개 글로벌 기업의 CEO와 경영진들이 18년간 구독해 온 높은 신뢰도의 서비스로 85%를 상회하는 재계약률을 자랑합니다.

1.고객 가치 : 향후 2-3년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과 사업 기회에 대한 전망을 제공하며, 기업들은 (1) 미래 유망 사업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해서 (2) 새로운 기술에 대한 선제적 투자가 가능하며 (3) 잠재적 위험을 식별하고 대비해서 (4)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2.경쟁 우위 : (1) 구체적 사례 중심의 트렌드 분석 (2) 실시간 글로벌 시장 동향 (3) 글로벌 전문가 정보 네트워크 (4) 기업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발굴을 지원합니다.
3.주요 고객 : 800여개 선도 기업의 CEO/경영진 및 미래전략/신사업, R&D/선행 기술연구소, AI 전략/기술, 마케팅/디자인, UX/CX센터, 오픈이노베이션/CVC 등 핵심 전략 부서에서 구독 중

[Daily Report]  Daily Report : 슬림 디바이스 집착의 심리와 기술 : '얇음'이 디자인의 궁극적 언어가 된 이유

2025/06/09 09:11


1. 슬림 디바이스 집착의 심리와 기술: '얆음'이 디자인의 궁극적 언어가 된 이유

  • 슬림한 기술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정체성 선언: Galaxy S25 Edge(6.1mm)와 루머 속 iPhone Air(5.4mm)는 ‘기술의 초월성’을 상징하며, 얇음이 곧 디자인 우위, 브랜드 정체성, 사용성 진화를 상징하는 시대의 기호로 부각.

  • 얇음은 기술적 세련됨과 심리적 우월감의 상징: 얇은 디바이스는 사용자의 손에 가벼움과 세련됨을 전달하며, ‘기술이 사라지고 경험만 남는’ 듯한 감각을 선사해 정체성, 사회적 지위, 심미성 측면에서 강한 인상을 각인.

  • 극단적 얇음을 위한 공학적 도전과 대가: 신형 배터리 설계, 증기 챔버 냉각, 그래핀 재료 등 공학적 혁신이 얇음을 실현하는 한편, 내구성 약화와 발열 문제는 새로운 위험으로 부각되고 있음에도 소비자와 기업은 그 대가를 감수하는 경향.


2. Bain - 패션/풋웨어 산업의 공급망 전략: 불확실성속에서 강한 브랜드의 차별화

  • 비용 상승과 공급망 재편이 리스크 요인으로 부상: 글로벌 정세 불확실성과 원자재 비용 상승이 동시 발생하며, 공급망 구조와 조달 전략 전반을 재평가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

  • 선도 브랜드는 공급망 복원력 중심의 전략으로 전환 중: 조기 발주, 다변화된 공급처 확보, 재고 회전율 조정 등의 유연한 운영 전략으로 변화에 대한 회복력을 확보한 브랜드가 성과를 창출.

  • 테크 기반 공급망 최적화가 차세대 경쟁력의 열쇠: 데이터 기반 수요 예측, AI 기반 재고 관리, 지속 가능성 기준 강화 등 기술 중심 운영이 장기적인 브랜드 신뢰와 수익성을 동시에 높이는 중.


3. Neuralink, 9억 달러 밸류로 시리즈 E 유치 및 임상 확대

  •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로 마비 환자에게 디지털 제어권 제공: Neuralink는 5명의 마비 환자에게 칩 이식을 완료했고, 이들은 생각만으로 디지털 및 물리적 기기를 제어함으로써 자율성 회복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

  • 기술 확장 위한 6억 5천만 달러 시리즈 E 유치: Sequoia, ARK 등 유수 VC 참여로 누적 투자금은 12억 달러를 돌파했고, 이를 기반으로 다국적 임상 확대와 신규 기기 개발이 가속화될 예정.

  • 비디지털 활용 사례로 확장 시도 중: 새로운 임상 ‘CONVOY’에서는 로봇 팔 제어 실험이 진행 중이며, 중증 언어 장애자 대상 FDA 혁신 기기 지정 획득 등 치료 범위도 확장 중.


4. “AI 프리미엄” 실체화: AI 스타트업이 비AI 대비 67% 더 많은 자금 유치

  • AI 스타트업은 전 산업군에서 투자 유치 우위 확보 중: 2025년 1분기, AI 중심 기업의 평균 딜 사이즈는 500만 달러로, 비AI 대비 67%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기술 중심 자본 집중 현상.

  • 산업별 격차도 뚜렷: 오토텍, 로보틱스, 국방 분야에서 격차 확대: 오토텍의 경우 AI 기업이 비AI 기업 대비 5.8배 큰 딜 유치했고, 로보틱스(5.3배), 국방기술(4.2배)에서도 유사한 추세가 관찰.

  • Mosaic Score와 상업성 성숙도 지표에서도 우위 확인: AI 스타트업은 CB Insights의 헬스 및 성장성 지표와 실질적 시장 진입 가능성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펀딩 외 가치 평가 측면에서도 우위.


5. 일본, 인공혈액 임상시험 2025년 개시…이식 없는 수혈 시대

  • 고령화·헌혈자 감소에 따른 구조적 수혈 위기 대응: 일본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에게나 이식 가능한 인공혈액 개발을 국가 차원에서 본격화.

  • 헤모글로빈 기반 인공적혈구 개발, 장기 보관 가능: 만료된 헌혈 혈액에서 헤모글로빈을 추출해 바이러스 없는 캡슐화 기술로 개발된 인공혈액은 최대 2년간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혈액형이 필요 없는 장점.

  • 2025년 3월 전후 임상 개시, 2030년 상용화 목표: 나라의과대학 등 주도하에 건강한 성인 대상 초기 임상이 시작될 예정이며, 이후 확대 임상을 거쳐 세계 최초로 인공혈액 실용화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


6. 미국 피자 경제학: 인플레 속 양극화된 소비 패턴의 축소판

  • 저소득층, 피자마저 멀어진 저녁식사로 전락: 2025년 피자 체인 매출은 일제히 하락(Pizza Hut -5%, Papa John’s -2.7%), 평균 가격은 $18.14로 상승하며, 팬데믹 당시의 ‘가성비’ 이미지를 잃어가는 중.

  • 고소득층 대상 프리미엄화는 여전히 견고: 고급 피자당 평균 $31~$50 소비가 급증하고 있으며, 트러플·수입 치즈 등을 활용한 프리미엄 메뉴는 상류층의 '피자 경험'으로 각광받음.

  • 유통사와 식료품 브랜드도 프라이싱 전략 재조정: DiGiorno 등은 저가형 제품군을 복원하는 한편, 동시에 ‘Wood Fired’ 등 프리미엄 신제품도 출시하며 양극화된 수요에 동시 대응 중.


7. 세계 최초 줄기세포 기반 3D 프린팅 인간 각막, 시력 회복 기대감 고조

  • 줄기세포 바이오잉크로 각막 10분 내 프린팅 성공: 뉴캐슬대 연구진은 알긴산·콜라겐으로 구성된 바이오잉크를 사용해 환자 맞춤형 각막을 빠르고 저비용으로 제작하는 데 성공.

  • 10M 이상 필요한 환자, 기증 부족 문제에 획기적 해법: 트라코마, 각막흉터 등으로 실명 위험에 놓인 수천만 명의 환자에게 기증 대체물로써 큰 잠재력을 가지며, 안전성과 조직 적합성도 입증.

  • 기술은 초기 단계이나 개인 맞춤 의료 가능성 제시: 아직 임상 적용까지는 수년이 소요될 전망이나, CT 스캔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별 환자 맞춤형 조직을 프린팅할 수 있는 점에서 혁신적 전환점으로 평가.


8. Google, AI 통합으로 2024년 매출 $350B 도달…기술 기업의 정점 갱신

  • Gemini AI 통합 이후 검색과 광고 수익 강화: AI 챗봇·검색 추천 기능이 검색 기반 광고 수익을 견인하며, Alphabet의 연매출은 3500억 달러를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

  • 플랫폼 확장: YouTube, Pixel, Fitbit 등 수직적 성장: 하드웨어부터 헬스케어, 광고·클라우드까지 확장된 에코시스템은 데이터 수집과 사용자 접점을 동시에 넓히며 플랫폼 종속도를 높이는 중.

  • 퀀텀 컴퓨팅·생명과학 등 차세대 성장 영역 투자 가속화: Google은 퀀텀 우위 확보, 헬스케어 AI, 신약개발 등의 분야에서도 주도권을 확보 중이며, 그 성과가 중장기 수익구조에도 반영될 것으로 기대.

"Daily Report" Trends in this Category

2025/06/09 09:11 2025/06/09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