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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eport]  Daily Report : (PDF) Mckinsey - 비만 치료제 GLP-1이 의료 미용 수요 확대까지 확대

2025/05/21 09:11


1. Mckinsey - 비만 치료제 GLP-1이 의료 미용 수요까지 확대

  • 신규 수요층 유입 가속화: GLP-1 계열 약물의 급격한 확산(연평균 38% 성장)은 비단 비만과 대사질환 치료뿐 아니라, 체중 감량에 따른 외모 변화로 인해 의료 미용 수요까지 확대. 미용 시술을 고려한 적 없던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시술을 찾고 있으며, 그중 63%는 기존에 미용 서비스와 무관한 고객.

  • 복합적인 시술 니즈: GLP-1 사용 환자들은 다수의 미용 고민(피부 처짐, 얼굴 볼륨 손실 등)을 동시에 겪으며, 63%가 다중 문제에 대해 치료를 요청했으며, 이들은 비침습적 시술과 외과적 시술을 병행하며, 얼굴 및 목 부위의 탄력 개선, 콜라겐 회복 등을 주요 목표.

  • 치료 방식 및 재정적 제약의 양면성: 응답자들은 복합 시술과 혁신 기술(예: RF 마이크로니들링, mRNA 기반 콜라겐 대체 요법)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GLP-1 약물 자체의 고비용(월 $500 이상)으로 인해 일부 환자들은 미용 시술 비용을 줄이고 있어, 양극화된 소비 트렌드가 형성.


2. Google, 젠틀몬스터와 AI 스마트글라스 개발 협력 발표

  • 차세대 웨어러블 디바이스 경쟁 본격화: Google은 I/O 2025에서 젠틀몬스터, 삼성 등과 협업하여 AI 스마트글라스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Meta와 Apple이 선점한 웨어러블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도전장을 의미하며, Android XR OS 기반으로 작동.

  • AI 통합 기능 및 사용자 경험 혁신: 스마트글라스에는 Google Gemini AI, 실시간 번역, 내장 카메라·마이크·스피커, 앱 연동, 텍스트 메시지 표시 등의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며, 기존 스마트폰 의존도를 점차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진화 중.

  • 프라이버시 및 디자인 진화의 교훈: 과거 Google Glass의 실패는 가격과 프라이버시 우려, 비매력적인 디자인 때문이었으나, 이번에는 소비자 친화적인 디자인 및 현실적인 기능 중심의 전략으로 재도전을 시도한다는 점이 주목.


3. Cartwheel, AI로 3D 애니메이션 혁신하며 $10M 투자 유치

  • 비전공자도 가능한 브라우저 기반 애니메이션 툴: OpenAI 과학자 출신과 전 Google Creative Director가 설립한 Cartwheel은 텍스트, 동작 프롬프트 등을 통해 브라우저에서 직접 3D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생성하는 플랫폼으로, Maya, Unreal 등과 연동도 가능.

  • 시간·비용 절감 통한 생산성 향상: 기존 수작업으로 수일 걸리던 애니메이션 작업을 수분 내로 단축시키며, 드림웍스, 듀오링고, Roblox 등의 크리에이터와 스튜디오들이 베타 테스트에 참여 중.

  • 윤리적 AI 학습 및 업계 연계 확대: Cartwheel은 합법적으로 라이선스를 획득한 3D 데이터로만 AI 모델을 학습시켰으며, Pixar 출신의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이 내부 팀으로 참여해 기술 정교화를 주도.


4.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생성형 AI의 성능을 결정짓는 기술

  • 입력의 질이 출력의 질을 결정: 생성형 AI의 성능은 프롬프트의 품질에 따라 좌우된다. 잘 설계된 프롬프트는 명확하고, 목적 지향적이며, 모델이 기대하는 문맥 구조를 충족해야 함.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과학적 접근법: 질문 설계의 단계, 맥락 제공 방식, 출력 형식 지시 등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서 반복적 실험과 학습이 필요한 영역으로 자리매김.

  • 직무 역량으로서의 중요성 부각: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단순 활용을 넘어서 데이터 분석, 마케팅, 개발, 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핵심 직무 역량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전문 교육 수요도 급증세.


5. Art Basel, 중동 최초로 카타르에서 신규 아트페어 개최 발표

  • Art Basel의 글로벌 확장 가속화: Art Basel은 QSI 및 QC+와 협력하여 2026년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중동 최초의 아트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는 스위스, 미국, 홍콩, 파리에 이은 다섯 번째 글로벌 행사.

  • 중동 미술 시장의 성장 촉진: 카타르는 이미 Yayoi Kusama, Damien Hirst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공공미술 설치를 통해 미술 인프라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Art Basel Qatar는 MENA 지역의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촉매가 될 전망.

  •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채택: 초기에는 약 50개 갤러리로 소규모 운영되며, 향후 점진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며, 이는 고품질 큐레이션과 지역 특화 전략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아트페어 모델’이라는 점에서 기존 Art Dubai와 차별화.


6. YouTube, AI 기반 광고 혁신으로 TV 시장 지배 가속화

  • 'Peak Points' 등 AI 광고 기술 공개: YouTube는 시청자 반응이 가장 높은 영상 구간 직후에 광고를 삽입하는 새로운 포맷을 공개했으며, 쇼퍼블(Shoppable) TV 광고도 함께 도입해 구매 유도 효과를 강화.

  • 전통 TV를 넘어선 플랫폼 입지 확립: Nielsen 데이터에 따르면 YouTube는 전체 TV 시청률의 12%를 차지하며, Netflix와 Disney 등 기존 강자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부상.

  • 크리에이터 중심 OTT 모델로 진화: NFL 콘텐츠 확대, 유튜버 기반 시리즈화 콘텐츠 추진 등을 통해 YouTube는 독립적인 방송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며, 이는 광고주에게 매력적인 콘텐츠 허브로 작용.


7. 중국 Synyi AI, 사우디서 세계 최초 AI 의사 클리닉 시범 운영

  • AI가 진료 및 처방까지 전담: 환자는 태블릿을 통해 증상을 입력하면 AI 'Dr. Hua'가 진단하고 처방까지 제공, 이후 인간 의사가 검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초기 오류율은 0.3% 이하로 보고.

  • 의료 접근성 향상 및 비용 절감 기대: 중동 및 저개발 지역에서는 의료 인프라 부족과 비용 문제가 크기 때문에, 상용화되면 의료 시스템의 접근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혁신적 전환점이 될 수 있음.

  • 규제와 신뢰 문제 병존: Synyi는 18개월 내 상용화 승인을 기대하고 있으나, 업계 전문가들은 AI가 1차 진료를 대체하기엔 아직 부족하다고 평가되었으며,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가 상용화의 관건.


8. 제품 퍼거토리(Product Purgatory): “좋지만 사지는 않는 제품”의 함정

  • "매우 좋다"는 말에 속지 말라: 고객이 제품을 칭찬하더라도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실제 제품 가치가 고객의 우선순위 내에 있지 않거나, 도입 비용·리스크를 상회하지 못하는 경우.

  • '매직 완드 테스트'의 실효성: 제품이 완전히 무료이고,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마법처럼 구현된다 해도 고객이 원하지 않는다면, 제품은 충분한 가치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

  • 긴급성 없는 제품은 외면받는다: 고객에게 명확한 동기나 긴급성이 없다면 아무리 훌륭한 제품이라도 구매로 이어지지 않으며, 해결책은 “지금 당장 필요로 하는 고객”을 정확히 찾아 집중 공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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